곰곰 한돈 간장맛 불고기 한돈 매콤한 제육 볶음 내돈내산 맛보기

요즘 식사 양도 줄어드는것 같고..

고기는 도통 몇 점 못 드시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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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좀 보내려해도 돼지불고기 먹고싶다는 울 엄마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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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찾아보다 후기가 괜찮은지라, 한끼라도 고기 빨리 드시라고 보내고싶은지라..

쿠팡에서 곰곰 한돈 돼지불고기 찾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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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도 괜찮은듯 하여 나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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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간장 돼지 불고기 800g + 한돈 매콤한 제육 볶음 800g

구매 당시 13,000원대~​

구성도 가격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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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담날 바로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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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한돈 간장 돼지 불고기 조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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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양도 괜찮고 흐물거리는 지방은 많지 않다~​

우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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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장 돼지불고기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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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각들이 좀 보인다

요건 좀 아쉽

뭐~ 많은 양은 아니기에 쿨하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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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살집 아닌 부위는, 익기전에 집게로 집어 올리니 뜯어지기도 한다..

살이 부드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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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다 보니 살짝 짤 듯한 국물?이 나오기에...

나물 하려고 살짝 데쳐둔 숙주 투하~ㅋ

그러다 색도 좀 날 겸~ 풍미도 올릴 겸~ 대파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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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국물도 자작하니 올라와주고..

사진보단 좀 더 먹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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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커피통뚜껑~

어디서 많이 본 듯~?

예전부터 어디나 있던 델몬트쥬스 먹고난 뒤의 보리차병

그리고.. 설탕. 통깨 등 들어있는 다 먹고난 커피병

고전 우리병의 양대산맥 이랄까... 추억돋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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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병 속의 엄마아부지표 참깨 뿌려주니 더욱 먹음직~

그런데...

음...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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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없습니다~^^;

다들 금새 잘 먹어주는데 고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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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분 넘는 국수를

초딩 아가 두 녀석이 4인분 가량 우동국물에 말아먹고, 들기름간장국수로 비벼먹고,

남은 1.5인분 가량은 저 국물에 신랑이 비벼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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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기 분명 800g 이었는데....

난 몇 점 못 먹었는데... 난 국수 두어가락 한 번 먹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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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으니 좋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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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반주를 위해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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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매콤한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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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간장돼지불고기 보다는 조각이 거의 없고

살집도 두툼허니 괜찮네~

2차전이니 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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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도 남은게 저거 뿐이라...

숙주도 이미 나물을 한 상태라...

샐러드 하려고 만들어둔 적양배추 채 한움큼 준비

양배추 들어가면 달짝지근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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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기 볶볶~ 대파 넣고 볶볶~ 양배추 넣고 볶볶~

엄마아부지표 통깨 뿌려주고~

간단하게 제육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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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간장돼지불고기 먹은 그릇에 담은거라...ㅋ

비쥬얼은 쪼매 아쉽지만..

맛있으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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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한돈 간장 돼지 불고기 국물에 소면 비벼먹고 쪼매 남은건... 저 양념에 같이 비벼비벼~

간장쪽 보다는 요쪽이 더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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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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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디저트 먹었다는...ㅎㅎㅎㅎㅎ

음...

보통 우리 저녁 양인데... 좀 많은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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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나 쫌 멘붕~^^;

우리 식구들 양 쫌 돼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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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고~

비쥬얼 보고~

가성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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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별점은요~ 4개반 드립니다요~^^

제육이 좀 짜더라는... 간만 좀 덜하면 좋겠네요^^

대체적으로 고기 야들거리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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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