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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함 찾아봤다

기의 운용

by 콩닭팥닭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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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외출 중...

도인을 마주하며 이야기를하다..
(지인을 따라....ㅎㅎ)
기를 잘 운용하여 치료받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었다..


전부터 알던 분인데..
기(氣) 쪽에 조예(?)가 싶으시고 관상이나 손금에도 능통하신 숨은 고수이시다..
관상이나 손금으로 건강도 봐 주시고 기(氣)를 이용해 치료(?)도 해 주시는데...
여러번 기를 주시겠다는데 매번 사양~
사전 예약된 사람들 외 일반인들 잘 안 봐 주시는데 배부른 소리~^^;

5분이면 된다시는데.. 오늘은 감사하게 받았다~^^
체감은 2분 남짓~

목 뒷쪽에 기를 넣었다시는데..
뒷통수 윗 부분이 피하 통할 때 느낌처럼 두어번~
허리쪽에 묵직한 느낌이.........
진짜인가..ㅎㅎ

눈 앞이 조금 맑고 선명해 진 느낌도 조금 있고...흠...

기(氣)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있지만.. 이런 느낌인 듯 하다..
어릴 때 '단학원'이란게 유행할 때.. 난 비디오로만 접했지만... 손끝에 흐르는 기의 느낌은 생생했던지라.. 그 느낌은 맞는것 같다..ㅎㅎ

기가 잘 돌면 몸도 건강해지고
기가 잘 흐름으로 몸의 균형도 좋아져 살도 빠지고..
이런..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할 필요가 없겠다~~

여튼..
눈도 요즘 뻐근했는데 시야가 밝고 피곤이 별로 안느껴진다~
가끔 너무 힘들고 피곤하면 잠시 들르라신다.. 기를 넣어주시겠다고..ㅎㅎ

기..라는 녀석에게 관심이 조금 있었는데...
공부를 좀 더 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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