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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이런 저런 이야기117

아이들과 다녀온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 아들의 로봇대회 본선으로 인천 간 김에점심을 먹으러 차이나타운을 또 다녀오기~간 김에 지난번에 가 보고싶었던 짜장면박물관 탐방우리나라의 첫 중국집인 공화춘 자리이젠 영업하지 않지만 짜장면 박물관으로 운영되고있다아~내 어린시절 짜장면집 생각이 나는구만~내 또래로 할아버지(아버지도 였던것 같고..)가 화교로 중국집을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딱 그 시절 그 가게가 생각나는건 기분탓일까...ㅎ그랬지~졸업식때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짜장면...난 제법 지역 유지인 할머니 덕에... 조금 더 익숙했지만...ㅎㅎㅎ근데.......딸아~????너 거기 인형(?)들과 이질감이 없구나~ㅋ짜장에 대한 상품들이 이렇게 많았다니...시대별 제품별 용기별정말 다양하다~~~ 앞으로 더 나오겠지아들 가졌을 때 이상하게도 짜장면이 그.. 2024. 12. 23.
초딩이 아침식사로 피타브래드불고기샌드 만들기 전에 피타브래드 글 쓰면서 불고기 샌드 만든건 내용이 없이 후다닥 지나갔는데...ㅋ오늘은 아이들 아침으로 만들었던 피타브래드 불고기 샌드 만들기 써 보는 시간...ㅋ항상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데... 오늘은 1. 아들이 좋아하는 숙주2. 아가들이 좋아하는 팽이버섯3. 김장 재료였던 할아버지할머니표 황금배추 잎 채썰기4. 할아버지할머니표 쪽파같은 대파5. 양파6. 다진마늘그리고 소분한 코스트코소불고기와 피타브래드거창한거 빼면..숙주. 팽이버섯. 황금배추. 대파. 양파. 다진마늘. 불고기. 피타브래드ㅎㅎㅎ그럼 순서에 맞춰 조리하기~불고기 + 다진마늘 2큰술 + 숙주 + 대파 + 양파 볶볶여기서 내 킵은~굴소스 약간 첨가~ 인데....굴소스는 기존 불고기 양념 간이 세지 않아야 하기에 알아서 조절이 필요 !.. 2024. 12. 23.
피타브래드로 불고기 샌드위치 만들기 코스트코를 가면 소불고기를 가끔 산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코스트코 소불고기가 약간 느끼하고 고기냄새가 좀 별로인듯...좀 오래 된 양념과 고기냄새 같은..향신료같은게 그런 느낌일 수 있으나... 나는 놉~그때부터 먹지 않다가...친정가서 코스트코를 다녀오는데그날따라 고기가 생고기처럼 너무 좋아보이기에 하나 구매~올~울산 소불고기 왤케 좋냐~???맛도 좋고... 양념이 조금은 적은듯 한게 아쉽지만오히려 더 고기 질이 좋았다~그 이후로.. 아주 가끔 구매~특히 아이들 방학땐 하나 구매해서 소분~돌봄 도시락으로 싸곤 한다~^^사설은 여기까지...ㅋ예전에 1. 피타브래드를 구매해서 2. 불고기(모짜렐라 치즈. 양파. 대파. 양배추. 팽이버섯.. 가끔 새송이버섯 얇게 듬뿍 넣고)를 잘 볶아 3. 피트브래드.. 2024. 12. 9.
투명 비닐 추억의 그때 그 초코파이 추억의 비닐 정~ 초코파이를 구매하게 되었네요~우연히 마트 갔다가..필요한거 이거저거 사다보니.. 초코파이를 살짝 전자레인지에 돌려 마쉬멜로 녹여주고~ 생크림이나 시나몬 뿌려 먹음 맛있어서..아에들 간식니나 해 줆가 하고 사러 이동~오잉~증정품으로 작은 상자가 붙어있다~그런데...결국...필요했던 초코파이는 아니고...본체가 크기도 진짜 쪼매난 몽쉘 같은 녀석이네... 에효딸기맛 초코파이인줄 알고 샀더니...낚였다...애들이 안먹는다~^^;젠장...... 2024. 11. 28.
친환경 천연수세미 사용 후기.. 그리고 추천~^^ 어릴적...할머니 댁에서 보던 초록초록하고 엄청 컸던 쑤세미말리고 하면 정말 우리가 설겆이게 쓰는 수세미가 된다던...사용하시는건 본 적이 있으나그 긴 세월 난 잊고 있던던 수세미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2년 전부터 사용을 해 보았으나...내구성이 너무 좋지 못해 사다.. 쓰다.. 버리다..이거 원...환경 생각하려다 내 주머니 빨리 덜리는게 눈에 보이겠다는...그리곤 다시 친환경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수세미로 갈아타기~그러다 다시 수..제.. 뜨게 수세미....^^;수세미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곤그래~이제 진짜 갈아 타자~옥수수전분 수세미도 가끔 사용하고천연 수세미 자꾸 쓰자~!!환경을 위해서도~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바로 열심히 찾아보고 주문~!!참고로 난..찾고 비교하고 실후기.. 2024. 11. 24.
코스트코 " 점보 포크 베이크 " 간식으로 이렇게 보관하기 코스트코 가면 항상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베이크전엔 " 비프베이크, 치킨베이크 " 있었는데.. 없어져 아쉽~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양재 베이크는....진짜 치즈도 듬뿍~ 소고기나 치킨도 듬뿍~ 빵이나 속이나 모두 부드럽고 맛있었는데하남 베이크는....좀 퍽퍽하고 수분.유분감도 적고 빵도 그닥.. 속도 그닥..그래고 매번 사 먹었다는...ㅋㅋㅋㅋㅋ하남에선 어느순간 안사먹었다는...ㅋㅋㅋ그런데 어느순간 소고기랑 치킨이 사라지고 돼지고기 베이크가 생겼더라는...맛은 어떠려나 한번 사 먹어봤는데~처음 포크베이크 나왔을땐 고기맛도 그닥이고 취향 아냐~ 했더랬지...그리곤... 역시 손절에 가까운...ㅋ코스트코와의 이별을 고민하며...ㅋ그런데 어느순간 새로 생긴 " 점보 포크 베이크 "요기를 할 겸~피.. 2024. 11. 24.
강원도 홍천 자라바위오토캠핑장 밤하늘 별을 보다 이곳 홍천의 자라바위 오토캠핑장은 지금 현재 저녁.......금요일인데도 많사이트가 조금 남아있다...물론 요즘은 어느 캠핑장이던 토요일 1박은 자리가 잘 없다...ㅋㅋㅋ아직 동계 캠핑 이라기 이른것 같지만... 금요일은 자리가 조금 여유가 있는듯 하다~ㅎㅎ게다가날이 추워서인지...다들 텐트 안에서 생활중이거나 불이 꺼진듯도 하다...^^;울 식구들도 추위와 피곤에 꿀잠 중인데.. 시간을 보니..헐~아직 9시 40분....ㅎㅎㅎ조용 하다~캠핑 포스팅이라기 보다는..하늘의 별이 너무 아름다워 순간 컷~아... 망원경 조립 안했는데....아.........귀찮은데....ㅋㅋㅋ그냥 폰으로~내 폰 비싼 울트라 잖아~ㅋㅋㅋ프로...로 설정해서 살짝 열어놓듯....지난번 설정 수동으로 했던게 이상하게 폭망해서 지금.. 2024. 11. 22.
요즘 핫 하다는 미니젤리~ GS25 블루베리 미니젤리 구매 후기 아이들이 용돈만 생기몀 열심히 모아대더니.. 어느새 편의점이나 달모니 같은 무인점포에서 시원하게 탕진 하는 것 같다..^^; 그럴 나이가 된 건지.. 아님 친구들과 휩쓸려 다니며 주머니 열기가 바쁜건지... 에효... 엄마 주름살과 함께 자꾸 눈썹 치켜들고 큰소리 횟수가 늘어간다... 에효~ 핰 주 용돈을 홀라당 다 쓰고 오더니 빼빼로 하나 미니젤리 하나 사고는 4,600원 탕진... 헐.. 요즘 애들 주머니 털기 쉽네.... 아이들 수준에 맞는 과자 좀 팔아줘요~~~~!!!!!!! 잠시 잔소리 곁들여 혼을 내고 검색~ 뭔데 젤리가 그리 핫하냐고~!! 음... 흠..... 핫하긴 하나봐~ 지구젤리 미니형이구만... 수박맛도 있네... " 엄마 어릴땐 이런거 불량식품이었어~! 포장 잘 해서 양지로 나왔구만.. 2024. 11. 18.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피자 '머쉬룸피자' '콰트로 치즈피자' 얼마 전.. 포스팅한 엣지 피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기에.. 배신감도... https://qlrxhfldk.tistory.com/m/149 쓸까 말까 고민 많이 한..... "풀무원 노엣지피자 ; 토마토&미트콤보" 시원하게 후기 갈기기~제목대로... 먹고 풀무원 홈페이지로 갈까.. 아님 블로그에 남길까... 고민 고민~ 홈페이지 글을 올리기로 결정~ 그리곤........ 바쁜 일들의 연속으로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새 한 달...^^; 그qlrxhfldk.tistory.com 갑자기 신랑이가 사 온 홈플러스 냉동피자~ 왜 사 왔냐고 잔소리 잔소리~ 냉동실에 처박아 뒀다가 저녁 반주에서 부족함에 전자레인지 돌리기로~ 배신감이 컸던지라.. 보기도 싫어서 신랑이가 대신 돌려오기로~^^; 신랑이.. 2024. 11. 14.
시들시들 힘빠진 상추 싱싱하게 살리기 뭐만 있으면 자꾸 그리도 택배로 보내주시는데 언제나 신문에 고이 쌓여 들어있는 상추. 부추. 대파. 호박잎. 애호박 등.. (부추.대파. 호박잎 등은 계절에 따라~) 엄마아부지 농장 한 켠의 채소 텃밭 고 녀석은 어찌 그리고 마를날이 없는지~ 덕분에 채소값 상승에도 난 언제나 풍족하게 먹었다 엄마아부지 감사드려요~~~^^ 매번 스티로폼박스로 잘 싸서 보내주시긴 하지만... 하루를 신문에 쌓여 잠들었다 오는 덕에... 사실 받자마자 바로 손질하지 못하고 냉장실 직행한 덕에...^^; 신문지를 열어보면 어느새 상추들이 시들시들~ 맥아리 빠진냥 축~쳐져있다.. 자~ 그럼 나의 노하우로~ 물론 다들 생생싱싱~ 살아나게 만들려면 단순히 물에 넣기도 하지만 내 나름의 노하우로 생긴 방법을 조금 공유 해 볼까 하고... 2024. 11. 11.
캠핑 다녀오다 만난 여주 백반집 "마당깊은집" 요즘 매주 캠핑을 다니는데 경기도 강원도 권에서 매주 돌아다니기~ 이번에는 여주 이포보캠핑장~ 생각보다 너무 좋다잉~ 넓은 잔디와 조용하고 고요하고 이웃 캠퍼들의 매너도 훌륭하고~ 사이트 간격도 넓어 방해되는것도 없고~ 물론... 12시가 넘어도 이웃 텐트에서 말소리는 왜이리 선명히 들리는지.. 어제도 조금은 신경이 쓰였지만... 김장의 여파로 푹 숙면을 취했다...ㅎㅎㅎ 철수 하면서 세종대왕릉 다녀오고 (추천~ 꼭 다녀오시깅 바랍니다~^^) 집으로 바로 오려다가 아가들과 신랑이가 배가 고프다며.... 그래서 세종대왕릉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가게로~ 신랑이가 찾았는데 가성비도 괜찮고 맛있다고... 마당깊은집 그냥 백반집이네~?? 이거... 들어가는 가게 맞는지... 흠.. 흠.... 조금 망설여 졌.. 2024. 11. 9.
갑작스레 시댁에서 김장하기 오늘은 캠핑 가는날~ 아이들은 아침을 먹여 학교를 보내고 전날.. 오랜만에 친구와 한잔하고...ㅎ 피곤한 몸을 뉘였을때.. 시어머님의 전화~ " 오늘 바쁘니~? 아.. 캠핑간다고~?? 절임배추와 소 주문해뒀는데, 소 양이 적을것 같아 재료를 더 샀어~ 혼자하기 좀 힘들어갓같아 도와달라고 할랬지~ " 아.. 어머님.. 캠핑 갈 짐 싸야하는데.... " 캠핑 준비는 미리 되어있으니, 지금 준비해서 갈게요~ " 미리 말씀하시지.... 캠핑 취소하거나 안잡았을텐데... 차가 작아서 짐을 테트리스 하느라 이틀을 고생했는데..ㅠㅠ 소만 조금 더 만든다고 하시니.. 애들이 오는 3시까진 후딱 할 수 있겠지 뭐~ 시댁 문 앞에서 잠시 회로 정지.... 어머님~? 소 부족해서 조금 더 하신다지 않으셨나요.....? 이게..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