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 이런 저런 이야기/생각하고14 내 MBTI 언제나 비슷하게 나오는군...ㅋㅋㅋ 살며.. MBTI 검사를 오늘까지 세 번째 시도를 해 보는데... 언제나 같다...ㅋㅋㅋ 세부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전체적으론 ENFJ 벗어나진 않는다...ㅋㅋㅋ 어떤 검사도 전체적인 유형은 ENFJ 똑같다...ㅋㅋㅋ '그날 그날' 혹은 검사 당시의 '요즈음 기분'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관심도와 신경쓰이는 부분에 따라... 세부적으로 변화는 있으나... ENFJ 는 변하지 않는다...ㅋ 첨엔 모험가형이라더니.. 이번에 보니 선도자 형이란다.. 버락 오바마와 오프라윈프리 같은... 내 롤 모델(부분적으로) 유명인 포함되어있다니... 이건 끌림이 있어 존경스러움을 느낀건지도... 아니면 비슷한 마인드와 철학기 있기에.. 2024. 3. 1. 대한민국의 연예계에 웃음과 여유를 안겨주신 故송해 옹께 명복을... 그동안 전국 마을 곳곳에서 일상에 지친이들의 웃음과 여유을 찾아주시고 즐거움을 선사 해 주신 故송해 선생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때 아파트 단지 내 예선전을 치를때 구경도 갔었는데... 그게 벌써 30년 즈음 전이었네요.. 아랫집 아저씨, 뒷동 아줌마, 옆동 친구엄마, 길건너 아저씨... 많은 아는 얼굴들도 웃고 즐기고.. 이런 작은 예선이 정말 마을 곳곳에 열리니.. 전국노래자랑 한 번쯤은 다 만나보았을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그 기억을 함께 나누어주신 故송해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10598?ntype=RANKING ‘전국 노래자랑’ 송해, 8일 오전 자택서 .. 2022. 6. 8. 아이들과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세잎클로버] 어린이 환경리더 선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송파_엄마아빠들.이 뜻을모아 만든 #환경지킴이 단체 #세잎클로버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모토로 열심히 활동중이랍니다~^^ 2020년에는 작은 실천의 하나로 환경지키기 그림대회가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티움유치원 에서도 참여를 했어요. 우리 아이들 작품은 송파동에 위치한 #배밭공원.에서 전시를 하기도 했었답니다^^ 이번 2021년에는 환경지킴이 단체 세잎클로버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툰베리를 찾아라!! 세잎클로버 어린이 #환경리더 선발대회(?)가 진행중이네요. #평화의상징(?)인 #그레타툰베리 를 찾나 봅니다ㅎㅎ 역시 우리 아이들이 참여를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직접 출연하여 #환경지킴이_홍보영상.을 만들었어요. 환경을 위한 우리 아.. 2021. 7. 7. 《잠시 Virus 공부 하기》 《잠시 Virus 공부 하기》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가 난리통 인데 코로나를 비롯한 바이러스에 대하여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감염학과 교수의 설명이 있어 공부하고자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쉽게 근절 되지 않고 장시간 계속 될 우려가 있으니 바로 알고 대처 합시다. ※우선 바이러스는 생명체가 아니니 죽일 수가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깊이 알아 봅시다. 이 글은 존스 홉킨스 감염학과 조교수의 엄마이며 의사인 "아이린 켄" 이란 분의 글입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니고 지방 껍질로 쌓여있는 단백질 분자이며, 죽지않고 스스로 부패되어 눈, 코, 입안 점막의 세포 등에 흡착되면 유전정보가 바뀌게(변형) 되고, 공격인자와 증폭세포로 전환됩니다. 분해시간은 온도, 습도, 그리고 붙은 표면에 따라 다릅니.. 2021. 1. 7. 2021년 달력 휴일 찾기 2021년 달력엔 휴일이 얼마나 될까...모든 직장인의 초미의 관심사....에서 이젠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되어 버린걸까.. 망할 코로나로 맨날 집구석에 박혀서 노트북만 때려대니...하긴..재택이라도 휴일은 일 안할테니... 그래도 갈 데가 없다...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도 이미 화상수업 중이고.. 휴일이라고 별반 다를 바 없다~ㅠㅠ 그래도.. 한 번 찾아 보았다... 흠...뭐 노는날도 별로 없다...ㅎㅎ이걸 좋다고 해야하나 아쉽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마케팅/기획 열심히 하는 워킹맘이니... 휴일을 예전처럼 기대하고 설레고 즐겨보자~!!예전처럼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 망할 코로나~2021년 신축년엔 제발 좀 가라~~!!! 2021. 1. 6. 2021 신축년(辛丑年)에 대하여... 2021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하며 어떤 해인지 내 나름대로의 이해만 적어본다... 난 철학 / 무속 / 역사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내 스스로에게 어떤 해 인지만 알려줘 보려한다^^ 참고로... 우리가 보는 신축년은 음력으로 따지는것일진데... 그럼 음력 설이 지나야 한다..는게 답이 아닐런지...ㅎㅎㅎ 2021 신축년.. 천간(天干)이 ‘신(辛)’이고, 지지(地支)가 ‘축(丑)’인 해.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 우선 육십갑자와 천간, 지지 등.. 관련해서는 이전에 포스팅 했으니 참고로 넣고 패스~ㅎ 바로가기 > qlrxhfldk.tistory.com/72 2020 경자년(庚子年)을 마무리 하며.. 2020년이 이제 하루(오늘 빼고) 남았다.... 2021. 1. 6. 2020 경자년(庚子年)을 마무리 하며.. 2020년이 이제 하루(오늘 빼고) 남았다... 2020 경자년을 잘 보내주기 위해 경자년을 되돌아 보았다.. 천간(天干)이 ‘경(庚)’이고, 지지(地支)가 ‘자(子)’인 해. 육십간지 중 37번째로 경(庚)이 백색, 자(子)가 쥐를 의미하는 '하얀 쥐의 해' 의미 1. 천간의 '경(庚)'은 10간 중 가장 힘이 세고 단단한 바위 혹은 쇠를 의미하며 색은 '흰색'이다. 참고로 신축년의 '신(申)'도 '백색' 이라고 한다. 한자에서 '자(子)'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아들 뿐만 아니라 '첫째 지지'의 뜻도 있어 경자년엔 힘세고 단단한 우두머리가 나온다는 희망의 이미를 가진다. 의미 2. 예로부터 쥐는 번식력과 생존력이 강해 다산의 상징으로 여겼고, 아무리 단단한 곳도 갉고 들어가 식량을 부지런히 모으는 것.. 2020. 12. 30. 범죄자 보호~?? 누구로 부터~?? 조두순이 출소하고... 충격적인 소식!!! 아 짜증.... 짜증을 이미지로 보여주려다 20분간 쓴 글이 날아갔다... ㅡ"ㅡ 최대한 흥분하지않고 과한 단어 수정하며 쓴 글인데... 빌어먹을.. 그럼 이전의 흥분은 가라앉히고 다시 써 본다..!! 인간으로 태어나 해선 안되는게 아닌... 인간이라면 생각지도 않을 행동을 했다는 것에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더 화가 나는건....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며 낸 세금으로.. 복역하며 인권운운하며 높은 담벼락 안에서 먹고 마시고 때론 즐기고 쉬고 여우있는 삶을 사는게... 뱃속이 뒤틀린다... 그러려고 뼈빠지게 일해서 낸 세금이 아닌데... 내가 열심히 살면서 노력해서 번 돈에 소득세라며 매겨놓고.. 열심히 살면 장만 한 집에 세금을 매기고 주민이라 또 .. 2020. 12. 22. 성범죄자 신상공개 얼마 전... 엄마들 단톡방에서 성범죄자 관련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다. 우리 동네 산다고...^^; 헐... 성범죄자 알림 서비스(www.sexoffender.go.kr/indexN.nsc) 들어가 검색해서 찾아보니, 우리집 주변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여있는데.. 초등학교 1km 이내 성범죄자 4명이 살고있단다... 우리 OO동 1km 이내였던가... 어쩐들... 무슨 상관이라.. 학교가 우리 동네 있는데... 그리고 몇일 후.. 여성가족부로부터 우편물을 받았다... 이야기 나왔던 성범죄자의 신상... 그게 떡 하니 얼굴이 찍혀 있네...흠... 어디선가 본.. 성범죄 알림 사이트 등 공유는 가능하나, 얼굴이 있는 사진 등을 공유하면 처벌 된다고.. 하지만 집집마다 우편물이 오고, 알림 사.. 2020. 12. 22.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며 한동안 계속 된 1천여명의 확진자가, 동지 팥죽을 보고 역귀가 코로나를 가지고 달아난건지.. 연일 주춤 한 수치를 보이네요... 그래봐야 800~900명대 이지만 세 자리로 내려 왔다는것에 기대를 걸며.. 그래도 거리두기 단계가 어디까지인지.... 현재 5인 이상, 그것도 가족 모임도 하지 말라는 발표(?)를 보곤 한숨이...ㅠㅠ 역귀가 한 몫 해 주며, 코로나 싹~ 거두어 가서 종식 선언을 하는 날이 머지 않길 바래 본다. 어린 시절 비디오 테이프를 틀면, 인트로가 매번 호환 마마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지금은 '아~ 그런것도 있었지..후훗~' 언젠가 '코로나19.. 그런 것도 있었지..후훗~' 하며 지나갈 날이 있으꺼라 믿는다. 2020. 12. 22. 2020년 12월 21일 동지 오늘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일 길다는 동지. (2020년 12월 21일 절입 19시 2분 애동지) 동지만 되면, 어릴적 할머니께서 집안 곳곳에 팥죽을 쑤어 뿌리시던게 생각난다. 어릴 적 나는 밥알이 잔뜩 든 팥죽이 왜 그렇게 싫었나 모르겠다. 달지도 않고 밥알이 씹히는게... 영 내 스타일이 아이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새알은 열심히 빚어서 참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ㅎㅎㅎ 동지엔 왜 팥죽 쑤어 온 집에 뿌려대고, 또 먹는걸까.. 설 하나. 오래 전 중국의 초나라에 공공이란 사람에게는 나쁜짓만을 일삼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이 아들은 동지가 되는 날 갑작스런 변고로 죽어, 죽어서도 역병을 옮기는 역신이되어 사람들을 찾아와 괴롭히는데 보다못한 아비 공공이, 생전 아들이 싫어하던 .. 2020. 12. 21. 수능이 그립다 수능은 언제 봤더라... 두 번 봤었는데...ㅎㅎㅎ 내 수학능력을 시험을 통해 평가하고 대학은 성적에 따라 가라니.... 사실 좀 터무니 없는 것 같다... 내 목표를 위해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심사숙고하고 결정하고 내 목표를 이룰 수 있는데 도움이 될 학교를 선택하고 그리고 그 학교 학과를 위한 시험을 치루어야 되는거 아닌가....... 공부 잘 하는 놈만 좋은 대학가서 니 꿈을 펼쳐라~!!!! 이거 아니잖아~!!! 하는 꼬라지들 하고는.... ㅡ"ㅡ 뭐 세상에 불만이 많냐고 묻는다면... 없다고 하진 못하겠다~ 그럼에도... 나도... 수험생활을 겪어 왔기에... 열받지만.. 정말 열심히 누구보다 노력했을 누구보다 고생했을 누구보다 힘들었을 불쌍한 우리 수험생들을 위해 화이팅만 주구장창 해 본다..... 2020. 1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