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1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어린시절 우연한 비디오 테이프로 만난 팀버튼. 스크린에 묻어나는 그 만의 색깔. 그만의 기괴함을 나는 사랑한다. 팀버튼을 처음 알게 된 것이 두둥~ 가.위.손. 어른들의 사랑이 이런건가 부끄럽고 아릿한 만도 있었다. 배우의 연기에 매료되며 팀버튼의 기괴한 아름다움에 푹 빠져버렸다. 사실 처음엔 조니뎁에 빠지며 둘을 하나로 봤다~ 그만큼 둘 다 좋아하기에.. 찾아다니며 작품을 봤다.. 난 사생팬이 아니다~~!!! 어느날 더 우연히 만나게 된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보고 가위손을 보는 듯 했고 이후 여러 작품을 보며 팀버튼을 짝사랑하게 되어버렸다.. 그의 작품을 보고있노라면.. 어찌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닜을까~ 팀버튼을 짝사랑하게 된 결정적인 작품이 '크리스마스의 악몽' 어줍잖은 심의를 내세워 어렵사리(?..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