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돼지양념구이 내돈내산

은현장표 음식은 뭐 신뢰도 가고...

오늘은 장사의 신 돼지양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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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엄마아부지께서 고기도 잘 안드신데고..

닭고기.달걀.소고기.돼지고기.두부 등... 단백질 섭취가 너무 적다보니 걱정..

고깃집에서 2인분 시키면 남아서 (냥이 별식으로) 싸오신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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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내드린데도 절레절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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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돼지갈비는 굽기도 편하고 하니 드시겠데서 찾아보다가...... 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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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나도 하나 주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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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이지만... 보통 고기보다 양념 가득한곳도 많은데...

장사의신 돼지양념구이는 고기도 제법 많다는~

흐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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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가득~

큼지막한 고기 3덩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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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다 녹은 저 지방기름덩이 같은건 좀 많이 보이네.. 번거롭지만 걷어내기~ 그래야 좀 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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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이듯.. 양념이 자작해질 때 까지 구우라던데..

항상 그리 한다는...ㅋ

그래도 많이 짜진 않으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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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으면... 양이 많아보이진 않지만...

울 아가들 먹기 딱 좋음~^^

맛본다며 세 점 먹은건 비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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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들 저녁 한 상에 먹으려면 두어봉 있어야겠지만...

식탁 위의 한 가지 반찬(?)일 뿐이니 요 한 봉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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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 별점은요~ 4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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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맛 괜찮고 많이 짜진 않고 양도 괜찮음~

하지만... 아쉽게도 특별한 맛은 없음... 그냥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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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양념구이 빨간양념은 안먹어봤는데...

그거 한번 먹어봐야겠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