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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이런 저런 이야기/생각하고

《잠시 Virus 공부 하기》

by 콩닭팥닭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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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Virus 공부 하기》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가 난리통 인데 코로나를 비롯한 바이러스에 대하여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감염학과 교수의 설명이 있어 공부하고자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쉽게 근절 되지 않고 장시간 계속 될 우려가 있으니 바로 알고 대처 합시다.

※우선 바이러스는 생명체가 아니니 죽일 수가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깊이 알아 봅시다.

이 글은 존스 홉킨스 감염학과 조교수의 엄마이며 의사인 "아이린 켄" 이란 분의 글입니다.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니고 지방 껍질로 쌓여있는 단백질 분자이며, 죽지않고 스스로 부패되어 눈, 코, 입안 점막의 세포 등에 흡착되면 유전정보가 바뀌게(변형) 되고, 공격인자와 증폭세포로 전환됩니다.

분해시간은 온도, 습도, 그리고 붙은 표면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 단백질막이 유일한 방어막이기 때문에 아주 약합니다. 바로 비누나 세탁제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며 비누거품이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손을 20초이상 잘 씻어 충분한 거품을 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방막을 녹임므로써 단백질분자를 녹이고 스스로 분해되게 합니다.


* 열은 지방을 녹입니다. 때문에 손 옷 등 무엇이든 씻을때는 25°C 이상 따뜻한 물을 쓰도록 하고, 특히 거품이 잘 나게 씻는게 더 이롭습니다.

*알콜이나 65% 이상 알콜 혼합용액이 모든 지방을 녹입니다. 특히 바이러스의 외지질막을 잘 녹입니다.

* 표백제 1 당 물 5를 희석한 용액이 단백질을 직접 녹이고 속에서부터 분해시킵니다.

* 바이러스 단백질은 비누 알콜 클로린 소독 후 산소화 용액으로 지속적 효과 있으며, 순수 형태여야 하고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 항박테리아나 항생제는 소용이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 같이 생물이 아닙니다. 항생제로는 생물이 아닌 것을 죽일 수 없습니다.

*사용했거나 쓰지 않은 옷, 시트, 옷감을 절대 털지 마세요. 구멍있는 곳에 자리 잡으면 털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야 분해 됩니다.
- 옷감, 구멍 3시간
- 구리, 목재 4시간
- 카드보드박스 24시간
- 금속 48시간
- 플라스틱 72시간

털거나 먼지털이로 털면 바이러스분자가 최고 3시간 동안 공기중에 떠다니다가 코속으로 들어가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분자는 바깥 추위나, 집 차안 에어컨에서 아주 안정적입니다.
또 놈들은 안정화 되려면, 특히 어두운곳에서, 습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습기가 제거된, 건조하고 따듯하고 밝은 환경에서 더 빨리 분해됩니다.

* 자외선이나 자외선이 포함된 모든 것이 바이러스 단백질을 분해합니다. 예를 들어 자외선으로 마스크를 소독해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도 콜라겐 단백질로 되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바이러스는 건강한 피부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 식초용액, 술, 보드카도 소용 없습니다. 아무리 쎈 보드카도 65%가 필요합니다.

* 구강 가글 리스테린은 65% 알콜이라 효과가 있습니다.

* 밀폐된 공간일수록 바이러스 농도가 높을 수 있고 열린 공간이나 야외 일수록 농도가 낮습니다.

점막, 음식, 자물쇠, 문고리, 스위치, 리모콘, 핸폰, 시계, 콤퓨터, 책상, TV 등을 만진 전 화장실후 꼭 손을 씻을것. 

 

손을 자주 씻기 때문에 꼭 보습제를 쓰는데, 안 그러면 피부가 미세하게 갈라진 곳에 바이러스가 숨을 수 있습니다. 두텁게 보습제를 바를수록 더 좋습니다.
손톱도 짧게 해 바이러스가 숨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 했습니다. 

 


출처 : [한국대체의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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