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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함 찾아봤다/꿈해몽

죽음과 관련된 꿈

by 콩닭팥닭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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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부모, 혹은 조상이 나를 보며 웃는 꿈

조상의 가피를 내리신다. 지금껏 힘들었다면

더 이상의 고난은 없으며, 앞으론 꽃길만이 남는다.

건강이 안 좋았다면 곧 해결되리라.

 

(관계 상관없이) 죽은 이가 나를 노려보거나

안 좋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꿈

이는 흉몽이니 조만간 좋지 않은 일이 닥치게 된다.

사고수가 있을 수 있으니 유심히 살피자.

 

죽은 연인이 나를 안아주는 꿈

답답한 일이 일사천리로 해결되고 소원성취가 이루어진다.

다만 울면서 안아주었다면 각별하게 조심하자.

 

죽은 부모, 조상이 추위에 떨거나 굶주리는 꿈

조상에 맺힌 고가 있어 좋은 곳으로 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제사를 시작하거나, 고인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들고

성묘를 가보자. 가능하다면 절이나 신당에 기도를

천도재를 부탁드리는 것도 좋다.

 

죽은 부모, 조상이 나를 바라보며 침묵하는 꿈

지금 하는 일이 정체되고 막힐 암시다.

속도를 줄이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자.

 

죽은 사람과 식사하는 꿈

푸짐하게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면 길몽이요,

깨작깨작 미적지근한 식사였다면 흉몽이다.

더불어 내가 밥을 차렸다면 더욱이 길몽이나,

죽은 이가 밥을 차렸다면 더욱이 흉몽이다.

 

죽은 연인, 아내, 남편과 키스하는 꿈

죽은 이와 입을 맞추는 꿈

소원성취가 이루어진다. 간절히 바래오던 심중소원이

우연한 기회로 이루어져 부와 명예가 들어온다.

 

죽은 이가 나의 집 안이나 방 안으로 들어오는 꿈

조력자나 귀인이 찾아와 나를 돕게 된다.

도움을 받아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죽은 사람에게서 돈을 받는 꿈

이미 이루었던 일에 다시금 성취가 있다.

다니던 직장에서 승진하거나,

단체 등에서 지위가 오르게 되리라.

 

죽은 부모, 조상에게 내가 상을 차려 대접한 꿈

금전운이 들어온다. 횡재의 기운이 만연하니

복권이라도 사보심이?

 

죽은 부모, 조상이 소나 말을 끌고서 들어오는 꿈

길몽이다. 소를 끌고 온다면 집안에 사위/며느리가.

말을 끌고 온다면 집안에 떡두꺼비같은 아이가 생긴다.

 

죽은 이가 나를 어디론가로 데려가는 꿈

흉몽이다. 영가가 삼도천을 건너는 길이 외로운 꿈이다.

죽은 이의 넋을 달래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

 

죽은 사람이 다시 죽는 꿈

집안에 큰 횡재가 있다. 가업이 번창하고

금전이 들어오며, 가족이 한마음으로 단합하게 된다.

 

내가 모르는 사람을 죽이는 꿈

길몽이다. 소원성취와 성공을 암시하는 꿈이다.

 

나를 위협하던(강도, 살인범) 등을 역으로 죽이는 꿈

나를 가로막던 장애가 사라지고 승승장구함을 암시한다.

인간적 갈등에선 내가 승리하게 되며, 관재가 있어도

잘 풀리게 되는 꿈이다.

 

형제, 자매, 부모등 가까운 친지를 죽이는 꿈

심혈을 기울이던 일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는 꿈이다.

성공을 암시하는 꿈이나 노력이 더 필요하니 마지막까지

힘을 내자.

 

둘 이상의 사람을 동시에 죽이는 꿈

겹경사가 일어난다. 바라는 염원이 여러 가지라면

그 여러 소원이 다 성취됨을 암시한다.

 

어린아이, 동자 동녀를 죽이는 꿈

내게 오게 될 흉액이 있으나 벗어날 수 있음을

말하는 꿈이다. 정신을 곤두세우고 대비해야 하는 꿈이다.

 

내가 누군가를 죽이고 도망치는 꿈

일의 성취가 다다랐으나 나의 조바심이 일을

그르치게 할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또는 큰 성공을

이루고 난 이후에 찾아오는 망신살이 있을 수 있다.

 

대통령이나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을 죽이는 꿈

최고의 명예가 따른다. 사회발전에 기여 하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에 성공에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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