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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2

엄마아부지표 채소로 부친 "부추전" 저녁에 반주를 하던 신랑이 갑자기... 뭐 먹을거 없나~? 냉동실 말고 냉장고~ 머리를 아주 빠르게 굴리다.... 얼른 냉동실 만두 세 종료 있는거.. 다양하게 구워주겠노라~ 그러면서 사실은 전 부쳐줄라고...ㅋㅋㅋ 엄마아부지표 부추. 양파. 땡초 두어개에 마트 판매 애호박. 샌드위치용 생햄슬라이스 채썰어 밀가루 소량~~ 섞섞섞~ 사진보다 실제 너무 신싱하고 너무 맛나보이더라는... 넘 맘에 들어 폰 찾아 찰칵~ 그래서 포스팅 중...ㅋ 기름 적당히 두르고... 난 좀 적게 쓰는 편~ 부침개 재료 버무린거 프라이팬에 올리기~ 오메~ 먹고싶은그~~~ㅋ 싱싱하고 맛있어보일까~^^ 어우야~ 딱 놓네~ 아이들 하도 잘 먹어서... 이번엔 신랑이랑 나랑 둘이 먹자는 욕심에 땡터 좀 넣었더니... 초딩 아드님은 한.. 2023. 9. 5.
어묵으로 바삭바삭 야식 어묵과자 만들기 처음 시도 한 것은... 아마 중학교 즈음인 듯... 어쩌다 돌려보게 된 건데... 타는듯해서 포기.. 두 번째 시도는... 언제였더라... 내가 20대 초반에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이란게 방송하며.. 누군가가 어묵을 전자레인지 돌려 칩을 만든다는... 다시시도~ 그러나 맛은 그닥... 잘 안되는데... 잊고 살다 40대가 되며 맥주 안주로 이것저것하다 그냥 무심코 해 본게 성공~ㅋㅋㅋ 애들도 잘 먹고~ 신랑은 투덜거리더만.. 자리비운사이 한~~가득 접시 가득 만든게 텅 비어있더라는...ㅋㅋㅋ 생선을 튀겨만든 어묵이지만 기름을 잘 빼 주고 재료도 생선살이다보니.... 죄책감 덜하게 맛나게 먹어주고있다는...ㅎㅎ 난 개인적으로 바삭바삭 베어먹기보다 한입에 쏙~ 입 안에서 바삭바삭 고소고소~ 느끼는게 좋아 .. 202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