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1 내가 겪은 사주썰 1년동안 공시준비하다 떨어져지니 공부가 잘 안되더라. 신점이나 그런건 싫엇고, 착찹한맘만 달랠겸, 철학관 사주보러감. 사주 믿는 사람 아니고, 착잡한 맘 달래고싶어 간건데 시험 7월에 붙겟다해서 돈버렸네 싶었음.. 왜냐면 셤일정이 그때 없엇거든. 잊고 공부하는 와중에 , 인강화면에 셤날짜 dday가 뜨는데, 3백얼마가 뜨다가 어느날 1백얼마가 뜸. 중간에 특시가 뜬거였음 ㅋㅋㅋ 그리고 7월에 붙음 개신기ㅋㅋㅋ 개백수, 마미 등골브레이커인 내가 붙을지 몰랏는데, 붙으니 신세계더라. 날 대하는 대우가 틀려지고 넘 좋앗지. 동네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친구놈이 잇엇는데(난 공부해야하는데 지 우울하다고 징징대고 술먹자고 달라붙는 졸라 귀찮은 놈이엿음ㅋㅋ) 도서관에서 내가 사라지니 졸라 .. 202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