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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이런 저런 이야기/먹고

농심 너구리 vs 오뚜기 오동통면

by 콩닭팥닭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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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떄 부터 진라면을 좋아했는데... 매운맛~

삼양라면, 안성탕면도 좋고^^

 

너구리... 저걸 왜 먹지~? 다시마맛 나고 싫은데...

구수하고 담백한 맛 보다 맵고 자극적인게 더 좋은데~

 

역시... 내 입맛도 변하고~ 취향도 변하고~ 나이도...흠흠흠..

 

우연히 먹게 된, 너구리의 아류작이라며 불렀던 오동통면...

헐.. 이거 좋은데~?

 

지금부터 내 입맛대로 비교를 해 보자면....

 

너구리가 간이 세다면 오동통면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괜찮네~?

시간이 좀 지나도 너구리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조금 더 탱탱함을 유지한달까...

 

쫄깃한 식감도, 뿔어도 탱탱함도, 담백한 맛도, 다시마의 식감이나 맛도.. 개인적으론 오동통면에 손~

라면 좋아하는(매콤해서 더 좋아하는~) 6살 따님이 너구리 먹어보고 좋아하더니.. 5살 아드님도 푹~빠진..

 

2개 끓일 때, 스프하나 빼고 물 조금 더 넣고... 했을 때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당한 매운맛~

 

오동통면을 먹어보곤 더 좋아하네~ㅎㅎ 최근 4개들이 번들 3봉 구매~ 쟁여두고 먹는...

 

너구리 그림 어묵 들어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따님이지만, 맛으로는 오동통면 손 들어주는~

한동안은 오동통면 너로 정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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