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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떄 부터 진라면을 좋아했는데... 매운맛~
삼양라면, 안성탕면도 좋고^^
너구리... 저걸 왜 먹지~? 다시마맛 나고 싫은데...
구수하고 담백한 맛 보다 맵고 자극적인게 더 좋은데~
역시... 내 입맛도 변하고~ 취향도 변하고~ 나이도...흠흠흠..
우연히 먹게 된, 너구리의 아류작이라며 불렀던 오동통면...
헐.. 이거 좋은데~?
지금부터 내 입맛대로 비교를 해 보자면....
너구리가 간이 세다면 오동통면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괜찮네~?
시간이 좀 지나도 너구리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조금 더 탱탱함을 유지한달까...
쫄깃한 식감도, 뿔어도 탱탱함도, 담백한 맛도, 다시마의 식감이나 맛도.. 개인적으론 오동통면에 손~
라면 좋아하는(매콤해서 더 좋아하는~) 6살 따님이 너구리 먹어보고 좋아하더니.. 5살 아드님도 푹~빠진..
2개 끓일 때, 스프하나 빼고 물 조금 더 넣고... 했을 때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당한 매운맛~
오동통면을 먹어보곤 더 좋아하네~ㅎㅎ 최근 4개들이 번들 3봉 구매~ 쟁여두고 먹는...
너구리 그림 어묵 들어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따님이지만, 맛으로는 오동통면 손 들어주는~
한동안은 오동통면 너로 정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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