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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이런 저런 이야기/보고

tvN 대탈출 1,2,3

by 콩닭팥닭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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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풀 빠진 예능이 있다...

이미 한~참 전부터 시작되어 시즌 3가 종료되었지만...ㅎㅎ

 

알고는 있었지만 뭐 그리 재미날까... 했던게 시즌 3까지 나오고...

우연히 TV 앞에 앉아 홀로 대충 끼니 떼우며 채널을 돌리는데...

 

오우~ 좀비공장....

후덜덜덜 꺄~~~~~

밥을 제대로 못 먹겠더라... (지금 23시 21분... 왠지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ㅠㅠ)

 

무섭다 정말 무서워~

아니 경이롭다~ 어느 좀비 영화를 봐도 이 정도까지 놀라진 않았다...

 

브래드피트 열연의 월드워Z 를 보았을 때 놀라움이 부산행에서 기겁과 경악으로..

예능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의 분장/기술/자본력 이라면 부산행의 좀비가 월드워Z 좀비를 앞섰다는건 당연할지도..

물론.. 지극히 내 생각이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몇 개는 건너 뛰었따~~ 솔직히 무서울것 같아서...ㅋ

글을 이미지로 잘 그려내는 내겐, 꿈을 잘 꾸는 내겐.. 저들은 정말 말 그대로 팩트다~^^;

(지금도 주위를 두리번 거리게 된다^^;)

 

그러면서도 대탈출4 너무 기대된다~

더 어마어마해 졌을 스케일과 무대, 연기력, 스토리 등.... 설렌다^^

 

물론... 이 멤버들의 케미가 완성도를 높인다~

스탭들의 안목에, 회차가 거듭될 수록 감탄을 하게 된다~

역시 내 생각^^

 

빨리 나와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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