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야식1 어묵으로 바삭바삭 야식 어묵과자 만들기 처음 시도 한 것은... 아마 중학교 즈음인 듯... 어쩌다 돌려보게 된 건데... 타는듯해서 포기.. 두 번째 시도는... 언제였더라... 내가 20대 초반에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이란게 방송하며.. 누군가가 어묵을 전자레인지 돌려 칩을 만든다는... 다시시도~ 그러나 맛은 그닥... 잘 안되는데... 잊고 살다 40대가 되며 맥주 안주로 이것저것하다 그냥 무심코 해 본게 성공~ㅋㅋㅋ 애들도 잘 먹고~ 신랑은 투덜거리더만.. 자리비운사이 한~~가득 접시 가득 만든게 텅 비어있더라는...ㅋㅋㅋ 생선을 튀겨만든 어묵이지만 기름을 잘 빼 주고 재료도 생선살이다보니.... 죄책감 덜하게 맛나게 먹어주고있다는...ㅎㅎ 난 개인적으로 바삭바삭 베어먹기보다 한입에 쏙~ 입 안에서 바삭바삭 고소고소~ 느끼는게 좋아 .. 2021.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