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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2

성범죄자 신상공개 얼마 전... 엄마들 단톡방에서 성범죄자 관련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다. 우리 동네 산다고...^^; 헐... 성범죄자 알림 서비스(www.sexoffender.go.kr/indexN.nsc) 들어가 검색해서 찾아보니, 우리집 주변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여있는데.. 초등학교 1km 이내 성범죄자 4명이 살고있단다... 우리 OO동 1km 이내였던가... 어쩐들... 무슨 상관이라.. 학교가 우리 동네 있는데... 그리고 몇일 후.. 여성가족부로부터 우편물을 받았다... 이야기 나왔던 성범죄자의 신상... 그게 떡 하니 얼굴이 찍혀 있네...흠... 어디선가 본.. 성범죄 알림 사이트 등 공유는 가능하나, 얼굴이 있는 사진 등을 공유하면 처벌 된다고.. 하지만 집집마다 우편물이 오고, 알림 사.. 2020. 12. 22.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며 한동안 계속 된 1천여명의 확진자가, 동지 팥죽을 보고 역귀가 코로나를 가지고 달아난건지.. 연일 주춤 한 수치를 보이네요... 그래봐야 800~900명대 이지만 세 자리로 내려 왔다는것에 기대를 걸며.. 그래도 거리두기 단계가 어디까지인지.... 현재 5인 이상, 그것도 가족 모임도 하지 말라는 발표(?)를 보곤 한숨이...ㅠㅠ 역귀가 한 몫 해 주며, 코로나 싹~ 거두어 가서 종식 선언을 하는 날이 머지 않길 바래 본다. 어린 시절 비디오 테이프를 틀면, 인트로가 매번 호환 마마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지금은 '아~ 그런것도 있었지..후훗~' 언젠가 '코로나19.. 그런 것도 있었지..후훗~' 하며 지나갈 날이 있으꺼라 믿는다.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