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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

우리 신랑 다이어트 아침 식사 도시락 난 좀 옛날 사람이다~?? 난 좀 촌스런 사람이다~?? 난 옛것을 좋아한다... 식기.벼루.도구.글.그림 등등등... 난 시간과 땀과 정성이 들어간 옛 것 들을 모두 사랑한다.. 잘못된 관습은 빼고~^^ 어릴 때 쇠식기.. 그러니까 요즘의 스뎅(?) 그릇들을 사용한 오래 된 사람이긴 하다...ㅎ 그 정겨움이 난 너무너무 좋다~^^ 시댁 인테리어 공사를 하며 그릇 정리 중.. 반가운 놋그릇을 발견~ 처분하시려는걸 얻어왔다...ㅎ 아주 옛 놋드릇은 아니지만.. 백두산 여행 중 구매하셨다는 이북 놋그릇... 아주 얇고 가볍다..호오~ 얻어는 왔지만.. 어쩌나..^^; 신랑은 짐이라 노발대발~^^; 여튼.... 구석에 막 숨겨두기...ㅋ 새벽같이 출근하는 신랑을 위해~ 다이어트 아침 도시락(?)을 만드는데..... 2023. 8. 26.
어묵으로 바삭바삭 야식 어묵과자 만들기 처음 시도 한 것은... 아마 중학교 즈음인 듯... 어쩌다 돌려보게 된 건데... 타는듯해서 포기.. 두 번째 시도는... 언제였더라... 내가 20대 초반에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이란게 방송하며.. 누군가가 어묵을 전자레인지 돌려 칩을 만든다는... 다시시도~ 그러나 맛은 그닥... 잘 안되는데... 잊고 살다 40대가 되며 맥주 안주로 이것저것하다 그냥 무심코 해 본게 성공~ㅋㅋㅋ 애들도 잘 먹고~ 신랑은 투덜거리더만.. 자리비운사이 한~~가득 접시 가득 만든게 텅 비어있더라는...ㅋㅋㅋ 생선을 튀겨만든 어묵이지만 기름을 잘 빼 주고 재료도 생선살이다보니.... 죄책감 덜하게 맛나게 먹어주고있다는...ㅎㅎ 난 개인적으로 바삭바삭 베어먹기보다 한입에 쏙~ 입 안에서 바삭바삭 고소고소~ 느끼는게 좋아 .. 2021. 2. 10.
기의 운용 잠시 외출 중... 도인을 마주하며 이야기를하다.. (지인을 따라....ㅎㅎ) 기를 잘 운용하여 치료받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었다.. 전부터 알던 분인데.. 기(氣) 쪽에 조예(?)가 싶으시고 관상이나 손금에도 능통하신 숨은 고수이시다.. 관상이나 손금으로 건강도 봐 주시고 기(氣)를 이용해 치료(?)도 해 주시는데... 여러번 기를 주시겠다는데 매번 사양~ 사전 예약된 사람들 외 일반인들 잘 안 봐 주시는데 배부른 소리~^^; 5분이면 된다시는데.. 오늘은 감사하게 받았다~^^ 체감은 2분 남짓~ 목 뒷쪽에 기를 넣었다시는데.. 뒷통수 윗 부분이 피하 통할 때 느낌처럼 두어번~ 허리쪽에 묵직한 느낌이......... 진짜인가..ㅎㅎ 눈 앞이 조금 맑고 선명해 진 느낌도 조금 있고...흠... 기(氣)에 .. 202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