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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블로그를 찾아다니고.. 다시 공부를 해 보는 나..
문득..
그렇게 잘 하던 티스토리를 왜 뒷전으로 미루고 안했을까..
내 계정은 어디 있을까.. 무엇이었을까.. 기억도 나질 않는...
예전에 세 명이서 일주일에 서너번은 만나 이야기도하고 술도마시고
그 땐 우리들이란 이름으로 참 즐거웠는데..
우리가 매일 들어가 서로 이야기도 생각도 살펴볼 수 있는 블로그도 함께 했었는데..
문득 찾아보고 싶단 생각에.. 여러모로 찾고 또 찾아보니... 있다~~^^
너무 반가운 우리만의 블로그...
서로 추천도 해 주고 느낌과 감정 생각들을 공유했던..
책을 좋아하고 이야기를 사랑하던 우리들이 함께했던 곳...
나중엔 진짜 출판사를 열어보자고 다짐도 하고 꿈도 키워보던...
사랑스럽다 나의 지나간 시간...
다시 한 번 이 곳으로 돌아가 글을 써 보고 싶다... 내 지난시간의 출판사..
서로가 편집장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봤던.. 정편, 김편.. 그리고 나 한편..
한 편집장님..ㅎㅎ
출판사는 다시 돌아가지 못할지지만 여기다 다시 이야기를 풀어보아야겠다..^^
사랑한다 출판사~ 사랑한다 정편, 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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