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1 시크릿쥬쥬 메이크업 세트_내돈내산 후기 유치원에서 따님이 산타에게 보내는 소원카드..'산타할아버지~ OO네 집에있는 화장품 가지고싶어요~' 귀여운 녀석...ㅋ제법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듯 하더니... 엄마의 화장품에 눈독을 들이고..가끔 없어져 보면 따님 화장대에 숨겨져 있더라는...ㅋ 친구네 집에서 가지고 놀았떤 시크릿쥬쥬 메이크업가방..이 마음에 들었는지..ㅋ아이들 화장품이 6만원대...헐... 너무 아이들것 같아서, 실용적인 언니(?)용 메이크업 세트를 구하고자 3일 밤낮을 국내.국외 사이트를 죄다 뒤졌다...헌데... 정말 피부에 이상이 없을까 고민을 하고 하고 또 하고... 유치원 산타행사 때 산타할아버지께 받을 선물용으로 구매~내 돈으로 생색내는 산타~ 췟~!! 이왕 사 주는거~ 언제나 편하게, 그리고 이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 2020. 12. 23. 범죄자 보호~?? 누구로 부터~?? 조두순이 출소하고... 충격적인 소식!!! 아 짜증.... 짜증을 이미지로 보여주려다 20분간 쓴 글이 날아갔다... ㅡ"ㅡ 최대한 흥분하지않고 과한 단어 수정하며 쓴 글인데... 빌어먹을.. 그럼 이전의 흥분은 가라앉히고 다시 써 본다..!! 인간으로 태어나 해선 안되는게 아닌... 인간이라면 생각지도 않을 행동을 했다는 것에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더 화가 나는건....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며 낸 세금으로.. 복역하며 인권운운하며 높은 담벼락 안에서 먹고 마시고 때론 즐기고 쉬고 여우있는 삶을 사는게... 뱃속이 뒤틀린다... 그러려고 뼈빠지게 일해서 낸 세금이 아닌데... 내가 열심히 살면서 노력해서 번 돈에 소득세라며 매겨놓고.. 열심히 살면 장만 한 집에 세금을 매기고 주민이라 또 .. 2020. 12. 22. 성범죄자 신상공개 얼마 전... 엄마들 단톡방에서 성범죄자 관련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다. 우리 동네 산다고...^^; 헐... 성범죄자 알림 서비스(www.sexoffender.go.kr/indexN.nsc) 들어가 검색해서 찾아보니, 우리집 주변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여있는데.. 초등학교 1km 이내 성범죄자 4명이 살고있단다... 우리 OO동 1km 이내였던가... 어쩐들... 무슨 상관이라.. 학교가 우리 동네 있는데... 그리고 몇일 후.. 여성가족부로부터 우편물을 받았다... 이야기 나왔던 성범죄자의 신상... 그게 떡 하니 얼굴이 찍혀 있네...흠... 어디선가 본.. 성범죄 알림 사이트 등 공유는 가능하나, 얼굴이 있는 사진 등을 공유하면 처벌 된다고.. 하지만 집집마다 우편물이 오고, 알림 사.. 2020. 12. 22.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며 한동안 계속 된 1천여명의 확진자가, 동지 팥죽을 보고 역귀가 코로나를 가지고 달아난건지.. 연일 주춤 한 수치를 보이네요... 그래봐야 800~900명대 이지만 세 자리로 내려 왔다는것에 기대를 걸며.. 그래도 거리두기 단계가 어디까지인지.... 현재 5인 이상, 그것도 가족 모임도 하지 말라는 발표(?)를 보곤 한숨이...ㅠㅠ 역귀가 한 몫 해 주며, 코로나 싹~ 거두어 가서 종식 선언을 하는 날이 머지 않길 바래 본다. 어린 시절 비디오 테이프를 틀면, 인트로가 매번 호환 마마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지금은 '아~ 그런것도 있었지..후훗~' 언젠가 '코로나19.. 그런 것도 있었지..후훗~' 하며 지나갈 날이 있으꺼라 믿는다. 2020. 12. 22.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어린시절 우연한 비디오 테이프로 만난 팀버튼. 스크린에 묻어나는 그 만의 색깔. 그만의 기괴함을 나는 사랑한다. 팀버튼을 처음 알게 된 것이 두둥~ 가.위.손. 어른들의 사랑이 이런건가 부끄럽고 아릿한 만도 있었다. 배우의 연기에 매료되며 팀버튼의 기괴한 아름다움에 푹 빠져버렸다. 사실 처음엔 조니뎁에 빠지며 둘을 하나로 봤다~ 그만큼 둘 다 좋아하기에.. 찾아다니며 작품을 봤다.. 난 사생팬이 아니다~~!!! 어느날 더 우연히 만나게 된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보고 가위손을 보는 듯 했고 이후 여러 작품을 보며 팀버튼을 짝사랑하게 되어버렸다.. 그의 작품을 보고있노라면.. 어찌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닜을까~ 팀버튼을 짝사랑하게 된 결정적인 작품이 '크리스마스의 악몽' 어줍잖은 심의를 내세워 어렵사리(?.. 2020. 12. 21. 2020년 12월 21일 동지 오늘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일 길다는 동지. (2020년 12월 21일 절입 19시 2분 애동지) 동지만 되면, 어릴적 할머니께서 집안 곳곳에 팥죽을 쑤어 뿌리시던게 생각난다. 어릴 적 나는 밥알이 잔뜩 든 팥죽이 왜 그렇게 싫었나 모르겠다. 달지도 않고 밥알이 씹히는게... 영 내 스타일이 아이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새알은 열심히 빚어서 참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ㅎㅎㅎ 동지엔 왜 팥죽 쑤어 온 집에 뿌려대고, 또 먹는걸까.. 설 하나. 오래 전 중국의 초나라에 공공이란 사람에게는 나쁜짓만을 일삼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이 아들은 동지가 되는 날 갑작스런 변고로 죽어, 죽어서도 역병을 옮기는 역신이되어 사람들을 찾아와 괴롭히는데 보다못한 아비 공공이, 생전 아들이 싫어하던 .. 2020. 12. 21. 펜트하우스 난 원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코로나 녀석이 나의 인생을 바꿔놓나보다.. 드라마가... 재밌다~ 펜트하우스.... 다음편미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실.. 첨엔 미우새 나와 홍보하는 우리 배우님의 난 찐팬인데... 그래서 보았는데 실망이 너무 컸다.. 허나..... 아니 사실.... 실망에 안봤는데 신랑이 보냐는 이야기에 함 더 봤다.. 흠...... 갈수록 재밌다.....ㅋㅋㅋ 울 신랑이.... 공중파 유료 결제를 했다... 나 다 볼꺼 다잉~~~~~~~^^ 근데.......... 예네는 왜 이런다니...비싼집 살면 이러나... ㅡ"ㅡ 2020. 12. 18. 결혼하는 꿈 / 연애하는 꿈 / 썸타는 꿈 나 유부녀인데.... 연애하는건가... 결혼을 한 건가.. 썸을 타는 중인가... 꿈에서 뭔가 설레었던 기억이...ㅎㅎㅎ 어떤 날은 내낭군님이 사랑하는 내 남자로 옆에 있었고, 어떤 날은 왠 멋진 남자와 설레는 거리에 있었던 날도 있었고, 난 아닌데 상황이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속에 있었던 것 같기도... 정확한 상황과 얼굴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어떤날은 울 신랑, 어떤날은 전혀 기억에 없는 완벽 비주얼과 재력 능력을 갖춘 누군가 같았는데.. 이놈의 빌어먹을 코로나...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더니 내가 갑자기 드라마속 여주인공이라도 된 모양이다....ㅋㅋㅋ 난 생각보다 현실적인 여자인데...ㅋㅋㅋ 몇 번이나 이런 식의 꿈을 꾸다보니,,, 꿈해몽을 가끔 들어가 찾아보기도 했다...ㅋㅋㅋ 어릴 때 부터도.. 2020. 12. 17. 2020년 12월 17일 오늘의 내 운세 오늘은 자중할 때입니다. 짐짓 모르는 척하세요. 행운의 아이템 : 갈대 자중 할 때 라는데... 그만 좀 자중하면 안될까.. 이놈의 코로나19 때문에 매일 매일 자중자중자중........ㅠㅠ 행운의 아이템이 갈대...였구나... 베란다에 갈대발 사다 인테리어 하고 싶었는데... 아침에 진즉 사 볼 껄...ㅋㅋㅋ 오늘 또 하루도 이리 지나 가는구나.... 띠별 운세 / 쥐띠 소띠 범띠 토끼띠 용띠 뱀띠 말띠 양띠 원숭이띠 닭띠 개띠 돼지띠 출처 : 한국의 무 www.koreanmu.com/article/오늘의운세/1/791/ 띠로 보는 12월 17일 오늘의 운세오늘의운세 - 코리안무 오늘의운세 koreanmu.com 2020. 12. 17. 아라향 명란젓갈_선물받은 후기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점점 크기에... 요 때는 왜 이리도 옷이 빨면 작아진 듯 오래 못입고 안맞는지..ㅋ 나름 깨끗한 옷으로 정리해서 사촌동생네 쌍둥이에게 보내는데.. 우리 여리여리 언제나 깍쟁이같은 늙지않는 이모~^^ 아이들 옷 매 번 보내줘서 고맙다며.. 우리 이모(음식 솜씨고 반찬 센스고 으뜸)가 보내주신 아라향 명란~ 어우 양도 많다~ 항상 좋은것 맛있는것만 보내주시는 이모시기에.. 감사전화 드리고 아이들에게 잘라줬다~ 양이 많기에 오래 보관하려고 냉동실로.. 으.. 죄짓는기분..ㅋ 음.. 맛있다~ 살얼음까지 살짝 있으니 시원 아삭~ 얼음 녹아도 참기름(엄마 아부지 직접 키워 짠..) 살짝에 농사지으신 깨 으깨서 솔솔~ 어우야 맛난다잉~^^ 먹다 먹다.. 양도 많아서 혹시해서 검색... 헐... 2020. 12. 17. 신안 갯벌김.. 너도 과대포장.. 신랑이 선물용 박스떼기로 사 온 신안 갯벌김... 포장은 일단 깔끔하고.. 수량도 넉넉하고.. 밥을 먹으려는데....헐.................... 너도 질소김이니.. 과대포장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손 기준으로 한다면... 김 크기도 작은 양도 적고.. 깜놀에 포스팅을 하자며 급 촬콱촬콱~ 아이들 열심히 싸 주다보니 3개째 뜯뜯~ 이미 옆에 한 봉 더 대기 중~^^; 어쩌다 한 입 먹어봤는데.... 음... 바삭바삭 기분좋게 잘 찢어지지 않으며 따뜻한 밥에 바로 눅눅 녹아버리지도않고 맛도 이정도면 느끼함. 짬. 비릿함 없이 기분좋게 바삭~ 음.. 한 번 더 사라면 고민하겠지만.. 남은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저거 꼴랑 넣고 저 포장이라니... 환경에 너무 도움.. 2020. 12. 17. 강원도 횡계 김밥천국_내돈내산 후기 기존에 있던 오래된 침대를 처분하고 이케아 함마른 쇼파베드 설치하러 아침부터 서울서 강원도 횡계를 왔다가.. 돌아가는길에.. 아 배고파.. 맘스터치(평창 올림픽덕에 횡계 시내(?) 번화가가 된듯..ㅎㅎ 많은 식당이 생겼다..)와 김밥천국 중 차안에서 먹으려 간단히 김밥... 첫 한 입에.. 실소... 뭐냐.. 왜~? 뭐가~? 음.... 김이 범인이군.... 질기다...ㅎㅎㅎ 맛도 투박하고.. 속에 든 시금치도 질기다...^^; 맛은... 그냥 그렇다.. 나름 조화롭다고 해야하나.. 단무지 맛이 튀지 않으니... 조금 든 어묵의 단짠도 느껴지니..ㅋ 내 폰 카메라가 좋은건가.. 사진은 나름 정갈하게 속도 풍성해 보인다.. 실물보다 300%는 잘 나온 듯..ㅋㅋ 사실 3줄 샀는데 찍은 저 한 줄이 제일 훌륭.. 2020. 12. 1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