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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3

급~ 강화도? 강화군 박물관 여행기 1탄 신랑의 직업 특성상... 주말을 2일 이상 쉬는게 쉽지않은 현실에서.. 오랜만의 주말 여행을 계획ㅎ....했으나.. 신랑의~ 더욱 오랜만의~ 친구들 모임에 그냥 가벼이 1박으로 여행하기로.. ​ 그러나.... 전날의 숙취로 여행은 물건너가고...크흑 ㅠㅠ 뒹굴 그리는 나태한 주말을 보내게되었다.. ​ 우리 신랑은 그게 미안했는지 일욜 새벽부터 일어나 분주히 집안 정리를 하곤 강화도로 놀러가자 재촉해 이른 발걸을음 떼게 되었는데~ ​ 우린 항상 여행지를 가면 지역 박물관을 탐방하는걸 좋아하는데... 이번엔 신랑이 박물관 투어 일정을 짜 놓은것이다~ 오호~^^ ​ ​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고인돌유적지 #강화전쟁기념관​ ​ ​ ​ 다 근처이기에 동선을 잘 짜 놓았는데~^^ ​ 7시(신랑은 5.. 2024. 1. 31.
모동숲_오늘도 앵벌이 중 모동숲을 한 지 어언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듯 하다.. 가끔은 성장과정(?)을 남겨보고자...ㅎ (치밀했다면, 진즉 알았다면, 기록을 할 생각이었다면... 처음부터 잘 찍어둘껄...ㅋ) 다리 건설한다고... 다리 건설 기부를 받는 토용군... 사진 찍어둘껄...ㅋ 이틀째인가 삼일째인가.. 요즘은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겠으니... 사는게 너무 바쁘다...ㅠㅠ 여튼.. 토용군이 9만8천벨..인가.. 다리 건설 기금 기부를 받고 있는데.. 기부를 다 받아야만 다리 건설이 시작되는데.. 마을 주민 아무리 데려다놔도 몇백벨(벨=원,,으로 계산 할 수 있는 단위) 꼴랑 내고.. 주민이 얼마나 내어주는지 살피는 나만, 나만, 오로지 나만 돈을 낸다... 우리 신랑도 따님도 다 한 섬에 있으면서 이들도 기부 안.. 2020. 10. 10.
모동숲 다리건설 모동숲 시작한지 약 한 달......은 된 듯... 더 된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초반에 신랑이 계정을 따는 바람에 섬을 선택 할 기회가 없었따..ㅋ 근데 이 섬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는거지~?? 모동숲(여러 팁 얻으려고 찾다보니 모동숲이라 부르는 걸 알았따..ㅋ) 어떻게 하는건지 계속 검색 해 보니.. 섬마다 이름이 있더라... 난 원래 섬 이름인 줄 알고 아무리 검색하고 구글과 네이버를 찾고 또 찾았으나... 우리 섬에 대해서는 정보다 1도 없다.... 어쩔... 다들 북반구(내 선택)는 안하나봐... 싶었는데...ㅋㅋㅋ 울 신랑이 아파트 이름과 모동숲을 따서 지은 이름...ㅋㅋㅋ 홍동섬...ㅋㅋㅋ 신랑의 한참의 비웃음 뒤에야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는데... 이거 주민 대표가 뭘 빨리 빨리 앞장 서..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