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비릿내 잡기 위해 쌀뜨물을 사용하는데
보리굴비 같은 크기가 큰 생선은 쌀뜨물 양도.. 그릇도..
사실 은근 고민이 될 수 있단거..
그래서 나의 꿀 팀 하나 살짝 적어보아요~^^
1. 먼저 주위에서 아주 쉽게 구할수 있는 패트병 준비
2. 내가 사용할 생선의 길이 만큼 자르기
3. 쌀뜨물 준비~
아차차~ 패트병에 채운 양을 안찍었군요..^^;
넘치지 않을 만큼만 채우면 된답니다~
어느정도 지나 생선을 꺼내 손질하기 전 밥을 해야죠~
보리굴비 단짝 녹차물에 말아먹을 예정이예요^^
찬 물에 말아먹을거아 고슬거리지 않은 밥이 더 좋아요~
4. 보리굴비를 준비 해 줍니다~
명절이라 준비 해 둔 보리굴비.. 따님의 못말리는 보리굴비 사랑에 얼른 꺼내뒀네요~
사실 전 전날 살짝 쌀뜨물에 담궈 뒀다가.. 외식하러 나가는 바람에 키친타올로 닦아 잘 싸서 넣어뒀어요^^;
4-1. 녹차물에 말아 보리굴비 올려 먹는걸 유독 사랑하는 따님 덕에.. 미리 녹차물 만들어 뒀어요~
하루 즈음 넣어둬도 쓴맛 없이 깔끔한 오설록 녹차예요
아이들이 밥을 말아 굴비랑 먹을거라.. 가루보다는 티백이예요~
그래서 오설록이죠~^^
패트 1개에 2팩 넣으면 딱 좋아요~^^
2봉 사면 이리 금방이네요~ㅠㅠ 얼른 주문해야겠어요
5. 보리굴비를 쌀뜨물에 담궈줍니다
6. 자~ 여기서 또 하나의 꿀팁이 들어간답니다^^
동동 떠오르는 꼬리 부분은 집게로 고정~~
생선 비늘 손질. 찌는건 어렵지 않으실테니...
오늘은 저의 생선 비릿내 잡는 꿀팁만 올려봅니다~
30분째 굴비 두 마리가 잘 자고 있네요...ㅎㅎㅎ
곧 손질 해야죠~^^
오늘도 물고기야~ 맛있어져라~~~^^
아차차차차~~
쌀뜨물에 건져서 청주(소주 등)나 녹차물 좀 섞어서 헹궈주면 더 깔끔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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