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728x90
저녁에 반주를 하던 신랑이 갑자기...
뭐 먹을거 없나~? 냉동실 말고 냉장고~
머리를 아주 빠르게 굴리다.... 얼른 냉동실 만두 세 종료 있는거.. 다양하게 구워주겠노라~
그러면서 사실은 전 부쳐줄라고...ㅋㅋㅋ
엄마아부지표 부추. 양파. 땡초 두어개에 마트 판매 애호박. 샌드위치용 생햄슬라이스 채썰어 밀가루 소량~~
섞섞섞~
사진보다 실제 너무 신싱하고 너무 맛나보이더라는...
넘 맘에 들어 폰 찾아 찰칵~ 그래서 포스팅 중...ㅋ
기름 적당히 두르고... 난 좀 적게 쓰는 편~
부침개 재료 버무린거 프라이팬에 올리기~
오메~ 먹고싶은그~~~ㅋ
싱싱하고 맛있어보일까~^^
어우야~ 딱 놓네~
아이들 하도 잘 먹어서... 이번엔 신랑이랑 나랑 둘이 먹자는 욕심에 땡터 좀 넣었더니...
초딩 아드님은 한 입 먹고 물~~
초딩 따님은 아주 맛나도 죄다 냠냠~ 나중에 배아프다 짜증낸건 안비밀~^^;
여튼....
맛있었당~^^
결국 세 장 크게 부쳐먹고 끝...이라기보다
마중물이 되어 만두만 가득 두 접시~^^;
한 접시당 2~3인분 양이었단건 비밀...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부침개
#부추부침개
#애호박부침개
#생햄슬라이스
#비오는날_부침개
#부추요리
#군만두
#곰표밀가루
#곰표
#레드와인
#와인안주
#양파
#애호박
#부추
#간장소스
#아이들간식
#저녁메뉴
#특별식
#스페셜요리
#시골음식
728x90
반응형
'쭈 이런 저런 이야기 > 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글보글 코다리 맑은탕 (1) | 2024.01.22 |
---|---|
#쌀뜨물 이용한 #보리굴비 or #생선 #비릿내 잡을 때 #꿀팁생 (3) | 2023.10.04 |
아이들과 엄마가 모두 좋아하는 "멸치김치전" (0) | 2023.08.25 |
귀욤이 요리사들 1탄~!! 8살 아들의 [[ 길거리 토스트 ]] 만들기 (0) | 2023.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