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이 너무 먹고싶다고... 노래를 한동안 불렀더니..
신랑이 마트에서 사 온 '401' 하하&김종국의 '직화 야채곱창볶음'
솔직히... 오래전 하하네 곱창을 먹고 나쁘지 않았던지라...
마트에서 구매 해 온 제품을 보고 기대를 살짝~ 가격이 8천원대에 할인해서 6천원대 구매라고 들은 것 같은데...
내돈내산 후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솔직히 놀라움에 글을 쓸까도 망설였다는...
하지만 나같이 가게의 맛을 의심하게 되는 실망하는 피해자가 없기를.... ㅡ"ㅡ
가게에서 직접 먹는것과 제품화 되어 나오는것, 배달되는것은 차이가 많다고 생각하게된다...지만 쫌 너무하네..
양과 맛, 질의 상태를 보면 가게에서~
양과 맛, 질의 상태가 그냥그래도 편하게 집에서 먹자먹자 하면 배달...
양과 맛, 질의 상태에 실망하고 돈이 남아돈다면 마트에서 제품을..먹길 조언한다..
조리하라고 나와 있는 대로 했는데... 이건 너무하네..
제대로 조리도 안되어 당면은 그냥 덩어리 들고 베어먹기도 했다는.... ㅡ"ㅡ
처음엔 제법 양이 괜찮네~였따가.. 뒤집으니 당면 뿐~
살살 나눠 보니... 당면을 이가격에 먹기엔 너무 너무 너무 내 돈이 아까워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는..
이거 소곱창 아닌데... 돼지곱창이 8천원대... 안먹어요~
소스도 특제초장이라는데... 그냥 파는초장에 새콤이 아닌 시큼함이 더했달까...
소스값이라면 앞으로 빼고 파는게 좋을 것 같다는...
너무 악플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극히 내 돈..
아니 우리 신랑이 날 생각해서 마트까지 가서 구매해서 조리법대로 데워 준.. 수고를 생각하자니..
냉정~ 아주 냉정하게 평가~!!
내 별점은요~ 별 5개 중에서 1개반이요~
우리 신랑이 나 생각해서 사 준 마음에 별 1개 투척~
하하님. 김종국님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지만... 이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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