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스토리챌린지8

코스트코 " 점보 포크 베이크 " 간식으로 이렇게 보관하기 코스트코 가면 항상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베이크전엔 " 비프베이크, 치킨베이크 " 있었는데.. 없어져 아쉽~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양재 베이크는....진짜 치즈도 듬뿍~ 소고기나 치킨도 듬뿍~ 빵이나 속이나 모두 부드럽고 맛있었는데하남 베이크는....좀 퍽퍽하고 수분.유분감도 적고 빵도 그닥.. 속도 그닥..그래고 매번 사 먹었다는...ㅋㅋㅋㅋㅋ하남에선 어느순간 안사먹었다는...ㅋㅋㅋ그런데 어느순간 소고기랑 치킨이 사라지고 돼지고기 베이크가 생겼더라는...맛은 어떠려나 한번 사 먹어봤는데~처음 포크베이크 나왔을땐 고기맛도 그닥이고 취향 아냐~ 했더랬지...그리곤... 역시 손절에 가까운...ㅋ코스트코와의 이별을 고민하며...ㅋ그런데 어느순간 새로 생긴 " 점보 포크 베이크 "요기를 할 겸~피.. 2024. 11. 24.
강원도 홍천 자라바위오토캠핑장 밤하늘 별을 보다 이곳 홍천의 자라바위 오토캠핑장은 지금 현재 저녁.......금요일인데도 많사이트가 조금 남아있다...물론 요즘은 어느 캠핑장이던 토요일 1박은 자리가 잘 없다...ㅋㅋㅋ아직 동계 캠핑 이라기 이른것 같지만... 금요일은 자리가 조금 여유가 있는듯 하다~ㅎㅎ게다가날이 추워서인지...다들 텐트 안에서 생활중이거나 불이 꺼진듯도 하다...^^;울 식구들도 추위와 피곤에 꿀잠 중인데.. 시간을 보니..헐~아직 9시 40분....ㅎㅎㅎ조용 하다~캠핑 포스팅이라기 보다는..하늘의 별이 너무 아름다워 순간 컷~아... 망원경 조립 안했는데....아.........귀찮은데....ㅋㅋㅋ그냥 폰으로~내 폰 비싼 울트라 잖아~ㅋㅋㅋ프로...로 설정해서 살짝 열어놓듯....지난번 설정 수동으로 했던게 이상하게 폭망해서 지금.. 2024. 11. 22.
요즘 핫 하다는 미니젤리~ GS25 블루베리 미니젤리 구매 후기 아이들이 용돈만 생기몀 열심히 모아대더니.. 어느새 편의점이나 달모니 같은 무인점포에서 시원하게 탕진 하는 것 같다..^^; 그럴 나이가 된 건지.. 아님 친구들과 휩쓸려 다니며 주머니 열기가 바쁜건지... 에효... 엄마 주름살과 함께 자꾸 눈썹 치켜들고 큰소리 횟수가 늘어간다... 에효~ 핰 주 용돈을 홀라당 다 쓰고 오더니 빼빼로 하나 미니젤리 하나 사고는 4,600원 탕진... 헐.. 요즘 애들 주머니 털기 쉽네.... 아이들 수준에 맞는 과자 좀 팔아줘요~~~~!!!!!!! 잠시 잔소리 곁들여 혼을 내고 검색~ 뭔데 젤리가 그리 핫하냐고~!! 음... 흠..... 핫하긴 하나봐~ 지구젤리 미니형이구만... 수박맛도 있네... " 엄마 어릴땐 이런거 불량식품이었어~! 포장 잘 해서 양지로 나왔구만.. 2024. 11. 18.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피자 '머쉬룸피자' '콰트로 치즈피자' 얼마 전.. 포스팅한 엣지 피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기에.. 배신감도... https://qlrxhfldk.tistory.com/m/149 쓸까 말까 고민 많이 한..... "풀무원 노엣지피자 ; 토마토&미트콤보" 시원하게 후기 갈기기~제목대로... 먹고 풀무원 홈페이지로 갈까.. 아님 블로그에 남길까... 고민 고민~ 홈페이지 글을 올리기로 결정~ 그리곤........ 바쁜 일들의 연속으로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느새 한 달...^^; 그qlrxhfldk.tistory.com 갑자기 신랑이가 사 온 홈플러스 냉동피자~ 왜 사 왔냐고 잔소리 잔소리~ 냉동실에 처박아 뒀다가 저녁 반주에서 부족함에 전자레인지 돌리기로~ 배신감이 컸던지라.. 보기도 싫어서 신랑이가 대신 돌려오기로~^^; 신랑이.. 2024. 11. 14.
시들시들 힘빠진 상추 싱싱하게 살리기 뭐만 있으면 자꾸 그리도 택배로 보내주시는데 언제나 신문에 고이 쌓여 들어있는 상추. 부추. 대파. 호박잎. 애호박 등.. (부추.대파. 호박잎 등은 계절에 따라~) 엄마아부지 농장 한 켠의 채소 텃밭 고 녀석은 어찌 그리고 마를날이 없는지~ 덕분에 채소값 상승에도 난 언제나 풍족하게 먹었다 엄마아부지 감사드려요~~~^^ 매번 스티로폼박스로 잘 싸서 보내주시긴 하지만... 하루를 신문에 쌓여 잠들었다 오는 덕에... 사실 받자마자 바로 손질하지 못하고 냉장실 직행한 덕에...^^; 신문지를 열어보면 어느새 상추들이 시들시들~ 맥아리 빠진냥 축~쳐져있다.. 자~ 그럼 나의 노하우로~ 물론 다들 생생싱싱~ 살아나게 만들려면 단순히 물에 넣기도 하지만 내 나름의 노하우로 생긴 방법을 조금 공유 해 볼까 하고... 2024. 11. 11.
캠핑 다녀오다 만난 여주 백반집 "마당깊은집" 요즘 매주 캠핑을 다니는데 경기도 강원도 권에서 매주 돌아다니기~ 이번에는 여주 이포보캠핑장~ 생각보다 너무 좋다잉~ 넓은 잔디와 조용하고 고요하고 이웃 캠퍼들의 매너도 훌륭하고~ 사이트 간격도 넓어 방해되는것도 없고~ 물론... 12시가 넘어도 이웃 텐트에서 말소리는 왜이리 선명히 들리는지.. 어제도 조금은 신경이 쓰였지만... 김장의 여파로 푹 숙면을 취했다...ㅎㅎㅎ 철수 하면서 세종대왕릉 다녀오고 (추천~ 꼭 다녀오시깅 바랍니다~^^) 집으로 바로 오려다가 아가들과 신랑이가 배가 고프다며.... 그래서 세종대왕릉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가게로~ 신랑이가 찾았는데 가성비도 괜찮고 맛있다고... 마당깊은집 그냥 백반집이네~?? 이거... 들어가는 가게 맞는지... 흠.. 흠.... 조금 망설여 졌.. 2024. 11. 9.
갑작스레 시댁에서 김장하기 오늘은 캠핑 가는날~ 아이들은 아침을 먹여 학교를 보내고 전날.. 오랜만에 친구와 한잔하고...ㅎ 피곤한 몸을 뉘였을때.. 시어머님의 전화~ " 오늘 바쁘니~? 아.. 캠핑간다고~?? 절임배추와 소 주문해뒀는데, 소 양이 적을것 같아 재료를 더 샀어~ 혼자하기 좀 힘들어갓같아 도와달라고 할랬지~ " 아.. 어머님.. 캠핑 갈 짐 싸야하는데.... " 캠핑 준비는 미리 되어있으니, 지금 준비해서 갈게요~ " 미리 말씀하시지.... 캠핑 취소하거나 안잡았을텐데... 차가 작아서 짐을 테트리스 하느라 이틀을 고생했는데..ㅠㅠ 소만 조금 더 만든다고 하시니.. 애들이 오는 3시까진 후딱 할 수 있겠지 뭐~ 시댁 문 앞에서 잠시 회로 정지.... 어머님~? 소 부족해서 조금 더 하신다지 않으셨나요.....? 이게.. 2024. 11. 8.
생대구 스테이크 아주 간단히 만들기 친정 농장의 옆집 (아부지)칭구분께서, 아침 일찍 조업 다녀온 배에서 사 오신거라며 당신 드실것도, 울부모님 드실것도 넉넉히 사셨다고... 양이 많아 우리도 덤으로 싱싱한 대구를 만날 수 있었다 아저씨 감사합니다~^^ 친정에서 보내주신 싱싱한 생대구와 함께 보내주신 텃밭 배추 한 포기~ 저녁을 또 뭘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잘됐당 오늘 저녁은 대구맑은탕에 배추시락국~ 시락국 = 시래기국. 경상도에선 시락국이라고 부른다.. 난 경상도 사람이니까..ㅋ 겉절이도 보내주셨는데.. 젓갈 듬뿍 든건데도 아이들이 500ml 반찬통 가득 담아 한 끼에 순삭...ㅋ 할아버지 할머니 김치가 최고라는 녀석들 덕에.. 겉절이 만들기 두렵다...^^; 자~ 이제 대구 손질을 좀 해 볼까 정말 싱싱하네~ 살도 좋고~^^ 손질 전..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