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 이런 저런 이야기117 모동숲_오늘도 앵벌이 중 모동숲을 한 지 어언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듯 하다.. 가끔은 성장과정(?)을 남겨보고자...ㅎ (치밀했다면, 진즉 알았다면, 기록을 할 생각이었다면... 처음부터 잘 찍어둘껄...ㅋ) 다리 건설한다고... 다리 건설 기부를 받는 토용군... 사진 찍어둘껄...ㅋ 이틀째인가 삼일째인가.. 요즘은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겠으니... 사는게 너무 바쁘다...ㅠㅠ 여튼.. 토용군이 9만8천벨..인가.. 다리 건설 기금 기부를 받고 있는데.. 기부를 다 받아야만 다리 건설이 시작되는데.. 마을 주민 아무리 데려다놔도 몇백벨(벨=원,,으로 계산 할 수 있는 단위) 꼴랑 내고.. 주민이 얼마나 내어주는지 살피는 나만, 나만, 오로지 나만 돈을 낸다... 우리 신랑도 따님도 다 한 섬에 있으면서 이들도 기부 안.. 2020. 10. 10. tvN 대탈출 1,2,3 요즘 풀 빠진 예능이 있다... 이미 한~참 전부터 시작되어 시즌 3가 종료되었지만...ㅎㅎ 알고는 있었지만 뭐 그리 재미날까... 했던게 시즌 3까지 나오고... 우연히 TV 앞에 앉아 홀로 대충 끼니 떼우며 채널을 돌리는데... 오우~ 좀비공장.... 후덜덜덜 꺄~~~~~ 밥을 제대로 못 먹겠더라... (지금 23시 21분... 왠지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ㅠㅠ) 무섭다 정말 무서워~ 아니 경이롭다~ 어느 좀비 영화를 봐도 이 정도까지 놀라진 않았다... 브래드피트 열연의 월드워Z 를 보았을 때 놀라움이 부산행에서 기겁과 경악으로.. 예능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의 분장/기술/자본력 이라면 부산행의 좀비가 월드워Z 좀비를 앞섰다는건 당연할지도.. 물론.. 지극히 내 생각이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2020. 10. 8. 모동숲 다리건설 모동숲 시작한지 약 한 달......은 된 듯... 더 된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초반에 신랑이 계정을 따는 바람에 섬을 선택 할 기회가 없었따..ㅋ 근데 이 섬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는거지~?? 모동숲(여러 팁 얻으려고 찾다보니 모동숲이라 부르는 걸 알았따..ㅋ) 어떻게 하는건지 계속 검색 해 보니.. 섬마다 이름이 있더라... 난 원래 섬 이름인 줄 알고 아무리 검색하고 구글과 네이버를 찾고 또 찾았으나... 우리 섬에 대해서는 정보다 1도 없다.... 어쩔... 다들 북반구(내 선택)는 안하나봐... 싶었는데...ㅋㅋㅋ 울 신랑이 아파트 이름과 모동숲을 따서 지은 이름...ㅋㅋㅋ 홍동섬...ㅋㅋㅋ 신랑의 한참의 비웃음 뒤에야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는데... 이거 주민 대표가 뭘 빨리 빨리 앞장 서.. 2020. 10. 8. 조선김_홍삼김 내 입맛에는요... 이번 추석 선물로 들어 온 조선김의 홍삼김 솔직히... 마트를 잘 안가다 보니... 홍삼김이 있는지 몰랐다... 명란김, 와사비맛김 등.. 다양한게 있는데 왜 홍삼은 없을꺼라 생각했을까...ㅎㅎ 선물 상자를 보고는 입이 떡....^^; 내 키랑 비교해서 찍어둘 껄 그랬나.. 박스가 어마어마 하다~ 사진에선 박스의 크기가 가늠이 안되겠지만... 상상비교를 해 보자면... 라면박스 정도 두께에 더 넓고 크다.... 반뼘 이상.. 열었는데... 크기도 크다.. 이렇 김이 잔뜩 들어 있다...ㅎㅎ 그래도 감이 안와서 두 김을 비교 해 보았다... 본의 아니게 최근에 행사 할 때 샀던김과 비교를 해 보았다... 유통 기한은 좀 다르다.. 홍삼은 21년 9월 18일, 비교 김은 21년 1월 15일.. 기름 차이도 .. 2020. 10. 8.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숲 에디션 하도...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며 설레하기에 결국은 겟........ 난 또... 동물의숲 에디션 이라서 팩도 들어있는 줄...ㅋㅋㅋ 신랑님 혼자 보냈더니 대체 몇 개를 사 온 거지~?? 4인 가족이니 저 에디션 외에도 조이콘세트에, 필름에, 헨들(?)에, 등등등... 어린 아이들이니 마리오카트 강력히 이야기 했더니 그것도... 아주 그냥 신나게 쇼핑하고 오셨다는... 아하하... 아주신나게 즐기는 성이 같은 세 분~ 뭐 나도 추억이 돋아 돋아~ 이제 좀 아끼면서 이대로 즐겁게 놀자~ 고마 해 이제~ 뭐 온 가족이 스타트 하면, 전엔 신랑이 1등이라 다들 아쉬워 하더니 이젠 모두 혈안이 되어..ㅎ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 건 구뜨~ 웃음소리 경쟁소리 화합소리를 키우려면 닌텐도 스위치 강추~ㅎㅎㅎ.. 2020. 9. 7. 농심 너구리 vs 오뚜기 오동통면 어릴 떄 부터 진라면을 좋아했는데... 매운맛~ 삼양라면, 안성탕면도 좋고^^ 너구리... 저걸 왜 먹지~? 다시마맛 나고 싫은데... 구수하고 담백한 맛 보다 맵고 자극적인게 더 좋은데~ 역시... 내 입맛도 변하고~ 취향도 변하고~ 나이도...흠흠흠.. 우연히 먹게 된, 너구리의 아류작이라며 불렀던 오동통면... 헐.. 이거 좋은데~? 지금부터 내 입맛대로 비교를 해 보자면.... 너구리가 간이 세다면 오동통면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괜찮네~? 시간이 좀 지나도 너구리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조금 더 탱탱함을 유지한달까... 쫄깃한 식감도, 뿔어도 탱탱함도, 담백한 맛도, 다시마의 식감이나 맛도.. 개인적으론 오동통면에 손~ 라면 좋아하는(매콤해서 더 좋아하는~) 6살 따님이 너구리 먹어보고 좋아.. 2020. 9. 7. CJ 불돼지껍데기 퇴근 한 신랑이 갑자기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는거...그냥 사 봤다며...사실 몇 일 전,, 껍데기 타령을 하긴 했으나.. 솔직히 처음엔 감동~ "헉! 이거 왜 이렇게 비싸~?"신랑이야기에 돌아보니... 에게~ 이거 롯데슈퍼에서 8천원 주고 사 왔다는....가격이 없고 쌓아뒀기에, 저렴하게 파는 줄 알고 사 왔더라며....... 이거 진짜 쪼매난거 10조각 정도 있는 것 같던데...양배추 엄청이랑 대파 채 쳐서 넣었는데도 앞접시 한 접시 나올 정도...표지 그림 정도 나오려면 저거 세 봉 이상 넣어야... 양배추/대파 채 썰어 넣었는데도 제법 매콤하고 기름기름기름~인거 보니...그냥 전자렌지 돌렸으면 어마무시하게 기름지고 얼얼하게 매콤할......... 인터넷 찾아보니 배송비를 물어야 하지만, 그래도 한.. 2020. 9. 7. 포테토칩 에그토스트 지인이 준 과자 한 봉지~ "언니~ 이거 진짜 웃겨요~ 진짜 에그 토스트 맛이 나요~" 진짜.. 그 정도는 아니지만.. 묘하게 그런 듯 한 맛이 난다...ㅋㅋㅋ 한 입 먹고는 아주 그냥... 손에 기름 가득 묻히고 먹는다.. 좀 쎈~ 맛...이랄까.. 강한 맛은 안즐기다보니.. 속이 쓰릴 듯 하지만.. 자꾸 손이가니 패스~ㅎ 2020. 9. 2. 언젠가... 라떼 인가... 요즘 부쩍 블로그를 찾아다니고.. 다시 공부를 해 보는 나.. 문득.. 그렇게 잘 하던 티스토리를 왜 뒷전으로 미루고 안했을까.. 내 계정은 어디 있을까.. 무엇이었을까.. 기억도 나질 않는... 예전에 세 명이서 일주일에 서너번은 만나 이야기도하고 술도마시고 그 땐 우리들이란 이름으로 참 즐거웠는데.. 우리가 매일 들어가 서로 이야기도 생각도 살펴볼 수 있는 블로그도 함께 했었는데.. 문득 찾아보고 싶단 생각에.. 여러모로 찾고 또 찾아보니... 있다~~^^ 너무 반가운 우리만의 블로그... bookmeeting.tistory.com/ 출판사블로그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출판사' 블로그 입니다. bookmeeting.tistory.com 서로 추천도 해 주고 느낌과 감정 생각들을 공유했던.. 책.. 2020. 9. 2. 이전 1 ··· 7 8 9 10 다음